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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탄 머저리야 연초부터 우짖지 마라DAILYLOG 2025. 2. 1. 03:16
허나, 고작 $14 차이로 전월 실적을 달성하지 못해 모든 권능과 영광을 빼앗기고 광야로 쫓겨난 필멸자가 어찌 아니 울 수 있겠는가 흐앙 흐아앙 심지어 정신 놓고 있던 30분 차이로 미달된 거라고. 한 시간만 일찍 결제할 것이지, 퇴근했다고 뇌 셧다운 시키고 늘어져 있지 말고 시계를 봤어야지! 아이고 아이고오이게 다, 도비가 엿새 간의 연휴와 작별 인사할 충분한 여유도 주지 않고 냅다 처굴려버린 고용주의 죄다. 산재 처리해 줘. 전월 실적 충족했다고 치고 이번 달 혜택을 내 놓으라곡! 뭐, 사실 몇 천 원 내지 몇 백 원 차이로 전월실적 미달된 적이 처음은 아니라 금세 어느 정도 진정하긴 했다. 어느 정도는. 여전히 잔잔한 빡침은 사라지지 않앙. 하필 메인카드에 이렇게 실수해 버릴 게 뭐람. 더–러운 ..